불법 대부업 혐의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3.04.11 (08:09)
수정 2023.04.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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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지난 4일 오후 광주 치평동의 한 은행에서 40대 남성 A 씨를 미등록 대부업과 불법 고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현금인출기를 여러 대 이용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14명에게 돈을 빌려주며 대출금의 10%를 선이자로 받은 뒤, 매일 추가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으로 법정 이자 초과분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현금인출기를 여러 대 이용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14명에게 돈을 빌려주며 대출금의 10%를 선이자로 받은 뒤, 매일 추가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으로 법정 이자 초과분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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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대부업 혐의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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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08:09:36
- 수정2023-04-11 08:25:34
광주경찰청은 지난 4일 오후 광주 치평동의 한 은행에서 40대 남성 A 씨를 미등록 대부업과 불법 고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현금인출기를 여러 대 이용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14명에게 돈을 빌려주며 대출금의 10%를 선이자로 받은 뒤, 매일 추가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으로 법정 이자 초과분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현금인출기를 여러 대 이용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14명에게 돈을 빌려주며 대출금의 10%를 선이자로 받은 뒤, 매일 추가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으로 법정 이자 초과분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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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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