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 강화”

대전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 차량에 치여 어린이 4명이 숨지거나 다친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합니다.

등, 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낮 시간대 음주운전도 단속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3건이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