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국립 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국제 설계공모 착수 외

입력 2023.04.11 (19:41) 수정 2023.04.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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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이 오는 7월까지 옛 진주역 터에 새로 지을 박물관 설계를 국제 공모합니다.

진주성 안에 있는 진주박물관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4년 전부터 이전이 본격 추진됐으며, 2027년까지 강남동 옛 진주역 터에 만 4천여 ㎡ 규모로 이전 건립될 예정입니다.

하동·남해, ‘고향사랑기부제’ 1억 원 넘겨

하동군과 남해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00일 만에 각각 기금 1억 원을 넘게 모았습니다.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현재 700여 명이 참가했고, 기부자 답례품으로 50여 가지 지역 농·축산물이 제공됐습니다.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690명이 참여해 1억 원이 넘는 기금을 모았으며, 전체 기부자 가운데 94%는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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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국립 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국제 설계공모 착수 외
    • 입력 2023-04-11 19:41:43
    • 수정2023-04-11 19:47:29
    뉴스7(창원)
국립진주박물관이 오는 7월까지 옛 진주역 터에 새로 지을 박물관 설계를 국제 공모합니다.

진주성 안에 있는 진주박물관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4년 전부터 이전이 본격 추진됐으며, 2027년까지 강남동 옛 진주역 터에 만 4천여 ㎡ 규모로 이전 건립될 예정입니다.

하동·남해, ‘고향사랑기부제’ 1억 원 넘겨

하동군과 남해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00일 만에 각각 기금 1억 원을 넘게 모았습니다.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현재 700여 명이 참가했고, 기부자 답례품으로 50여 가지 지역 농·축산물이 제공됐습니다.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690명이 참여해 1억 원이 넘는 기금을 모았으며, 전체 기부자 가운데 94%는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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