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매개모기 발생에 따라 방제활동 실시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발령되는 등 매개모기가 발생됨에 따라 울산시도 본격 방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구·군과 함께 11개 반으로 구성된 기동반을 편성해 4~5월은 격주로 한 차례씩,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한차례씩 방역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또, 야외 활동이 많은 지역에 디지털 모기 자동 계측기와 전기 포충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