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배임 정황’ 김상묵 DJ센터 사장 직위해제
입력 2023.04.12 (08:13)
수정 2023.04.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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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기감사 결과, 김 사장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감사를 벌여, 특정 업체에 전시관을 무상으로 빌려줘 손해를 끼친 의혹과 관련해 김 사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배임 정황과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바탕으로 센터 측에 김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기감사 결과, 김 사장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감사를 벌여, 특정 업체에 전시관을 무상으로 빌려줘 손해를 끼친 의혹과 관련해 김 사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배임 정황과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바탕으로 센터 측에 김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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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배임 정황’ 김상묵 DJ센터 사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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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2 08:13:48
- 수정2023-04-12 08:23:54
광주시가 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기감사 결과, 김 사장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감사를 벌여, 특정 업체에 전시관을 무상으로 빌려줘 손해를 끼친 의혹과 관련해 김 사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배임 정황과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바탕으로 센터 측에 김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기감사 결과, 김 사장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감사를 벌여, 특정 업체에 전시관을 무상으로 빌려줘 손해를 끼친 의혹과 관련해 김 사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배임 정황과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바탕으로 센터 측에 김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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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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