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전남, 필수의료 취약…근본 개선해야”

입력 2023.04.12 (08:14) 수정 2023.04.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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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의료 공백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5개 필수과목의 지역별 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과 울산, 세종시의 전문의 수와 필수과목 개설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는 등 의료 취약지 인프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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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전남, 필수의료 취약…근본 개선해야”
    • 입력 2023-04-12 08:14:24
    • 수정2023-04-12 08:23:54
    뉴스광장(광주)
전남지역의 의료 공백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5개 필수과목의 지역별 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과 울산, 세종시의 전문의 수와 필수과목 개설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는 등 의료 취약지 인프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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