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벌목 중단 촉구 시민 문화제 열려…“전주시 사과해야”
입력 2023.04.12 (19:26)
수정 2023.04.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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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홍수 피해 예방을 이유로 전주천과 삼천 인근 버드나무 수백 그루를 벌목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오늘(12) 전주시청 앞에서 시민 문화제를 열고, 천변 일대 버드나무를 벌목한 것에 우범기 시장은 사과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하천 관리지침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재 벌목은 잠정 중단됐으며, 전주시 생태하천협의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오늘(12) 전주시청 앞에서 시민 문화제를 열고, 천변 일대 버드나무를 벌목한 것에 우범기 시장은 사과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하천 관리지침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재 벌목은 잠정 중단됐으며, 전주시 생태하천협의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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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나무 벌목 중단 촉구 시민 문화제 열려…“전주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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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2 19:26:39
- 수정2023-04-12 19:37:51
전주시가 홍수 피해 예방을 이유로 전주천과 삼천 인근 버드나무 수백 그루를 벌목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오늘(12) 전주시청 앞에서 시민 문화제를 열고, 천변 일대 버드나무를 벌목한 것에 우범기 시장은 사과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하천 관리지침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재 벌목은 잠정 중단됐으며, 전주시 생태하천협의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오늘(12) 전주시청 앞에서 시민 문화제를 열고, 천변 일대 버드나무를 벌목한 것에 우범기 시장은 사과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하천 관리지침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재 벌목은 잠정 중단됐으며, 전주시 생태하천협의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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