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완주군의회, 시 승격 특례 제정 추진 철회해야”

입력 2023.04.12 (19:28) 수정 2023.04.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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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상생발전추진협의회와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에 시 승격 특례 추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의 시 승격은 완주와 전주 통합을 지연시키고 완주·전주 통합시를 주축으로 강소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도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완주군 시 승격 추진을 위한 특례 제정을 전라북도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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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완주군의회, 시 승격 특례 제정 추진 철회해야”
    • 입력 2023-04-12 19:28:14
    • 수정2023-04-12 19:37:51
    뉴스7(전주)
완주상생발전추진협의회와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에 시 승격 특례 추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의 시 승격은 완주와 전주 통합을 지연시키고 완주·전주 통합시를 주축으로 강소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도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완주군 시 승격 추진을 위한 특례 제정을 전라북도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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