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화재 조사관이 방화 용의자 검거
입력 2023.04.12 (19:36)
수정 2023.04.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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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일 새벽,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변에서 발생한 쓰레기 더미 화재와 관련해 둔산소방서 소속 화재 조사관들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30대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일 새벽 4시부터 3차례에 걸쳐 대전시 태평동과 용문동 등에서 잇따라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일 새벽 4시부터 3차례에 걸쳐 대전시 태평동과 용문동 등에서 잇따라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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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화재 조사관이 방화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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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2 19:36:19
- 수정2023-04-12 19:58:27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일 새벽,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변에서 발생한 쓰레기 더미 화재와 관련해 둔산소방서 소속 화재 조사관들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30대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일 새벽 4시부터 3차례에 걸쳐 대전시 태평동과 용문동 등에서 잇따라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일 새벽 4시부터 3차례에 걸쳐 대전시 태평동과 용문동 등에서 잇따라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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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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