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3차 유해 발굴 재개

입력 2023.04.12 (19:41) 수정 2023.04.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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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다시 시작됩니다.

전주시와 전주대는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3차 유해 발굴 개토제를 열고 오는 7월까지 효자동 황방산 일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발굴된 유해 등은 감식과 유품 정리를 거쳐 세종 '추모의집'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2천19년부터 이뤄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조사 등을 통해 지금까지 황방산 일대에서 유해 70여 구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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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지역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3차 유해 발굴 재개
    • 입력 2023-04-12 19:41:00
    • 수정2023-04-12 19:45:05
    뉴스7(전주)
6·25 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다시 시작됩니다.

전주시와 전주대는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3차 유해 발굴 개토제를 열고 오는 7월까지 효자동 황방산 일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발굴된 유해 등은 감식과 유품 정리를 거쳐 세종 '추모의집'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2천19년부터 이뤄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조사 등을 통해 지금까지 황방산 일대에서 유해 70여 구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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