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북,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NSC 소집 외
입력 2023.04.13 (12:30)
수정 2023.04.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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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탄도미사일이란 분석이 나온 가운데,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흘째 황사…내일 오후부터 해소될 듯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가 사흘째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를 유지하겠는데, 이번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본회의…여야 ‘양곡법·간호법’ 대치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 유족 2명 배상금 첫 수령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해법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일부 생존자들이 반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 15명 가운데 2명의 유족이 배상금을 수령했습니다.
공정위, 골프장 ‘갑질 약관’ 시정 명령
국내 유명 골프장들이 이용객들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오다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들 골프장은 천재지변으로 골프가 중단돼도 남은 요금을 부과하거나 안전사고 책임을 이용객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흘째 황사…내일 오후부터 해소될 듯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가 사흘째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를 유지하겠는데, 이번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본회의…여야 ‘양곡법·간호법’ 대치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 유족 2명 배상금 첫 수령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해법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일부 생존자들이 반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 15명 가운데 2명의 유족이 배상금을 수령했습니다.
공정위, 골프장 ‘갑질 약관’ 시정 명령
국내 유명 골프장들이 이용객들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오다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들 골프장은 천재지변으로 골프가 중단돼도 남은 요금을 부과하거나 안전사고 책임을 이용객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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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탄도미사일이란 분석이 나온 가운데,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흘째 황사…내일 오후부터 해소될 듯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가 사흘째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를 유지하겠는데, 이번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본회의…여야 ‘양곡법·간호법’ 대치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 유족 2명 배상금 첫 수령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해법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일부 생존자들이 반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 15명 가운데 2명의 유족이 배상금을 수령했습니다.
공정위, 골프장 ‘갑질 약관’ 시정 명령
국내 유명 골프장들이 이용객들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오다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들 골프장은 천재지변으로 골프가 중단돼도 남은 요금을 부과하거나 안전사고 책임을 이용객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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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 유족 2명 배상금 첫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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