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준표 시장 ‘상임고문’ 해촉
입력 2023.04.13 (19:39)
수정 2023.04.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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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당 지도부를 두고 일부 인사들의 과도한 설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히며, 홍 시장의 상임고문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며, "비판하는 당내 인사를 모두 징계하고,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당 지도부를 두고 일부 인사들의 과도한 설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히며, 홍 시장의 상임고문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며, "비판하는 당내 인사를 모두 징계하고,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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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홍준표 시장 ‘상임고문’ 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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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9:39:47
- 수정2023-04-13 19:51:08
국민의힘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당 지도부를 두고 일부 인사들의 과도한 설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히며, 홍 시장의 상임고문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며, "비판하는 당내 인사를 모두 징계하고,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당 지도부를 두고 일부 인사들의 과도한 설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히며, 홍 시장의 상임고문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며, "비판하는 당내 인사를 모두 징계하고,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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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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