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도의원, 농어업인 안전사고 예방·재정 지원 조례 발의

농·어업인 고령화로 일하다 사고가 나는 일이 잦은 가운데, 예방과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농어업인 안전 재해를 막기 위해 도지사가 예방 교육을 하고, 안전보험에 가입하면 재정적 지원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과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농, 어업 산업재해율은 0.88퍼센트로 전체 산업재해율보다 1.3배 높고,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