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북 “어제 발사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 ICBM” 외
입력 2023.04.14 (12:33)
수정 2023.04.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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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기존 액체 연료보다 발사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고체 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북한 매체가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핵반격 태세의 효용성을 급진전시켰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도감청 근거 없어”…미, 유포자 체포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도감청했다고 말할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기밀 문서 대량 유출 용의자로 현직 군인을 체포했습니다.
‘정순신 청문회’ 정순신 또 불참…여, ‘맞불 간담회’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관련 청문회가, 정 변호사가 불참한 채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가족 망신주기'라며 청문회에 불참하는 대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아침 굶어…음주율 증가세
우리나라 청소년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일주일 가운데 닷새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감소세였던 청소년 음주율은 2020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필로폰 판매·투약 26명 검거…주부·10대까지
필로폰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등 26명이 경찰에 붙잡혀 19명이 구속됐습니다. 검거된 인물 가운데는 회사원과 전업주부, 10대 청소년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도감청 근거 없어”…미, 유포자 체포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도감청했다고 말할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기밀 문서 대량 유출 용의자로 현직 군인을 체포했습니다.
‘정순신 청문회’ 정순신 또 불참…여, ‘맞불 간담회’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관련 청문회가, 정 변호사가 불참한 채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가족 망신주기'라며 청문회에 불참하는 대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아침 굶어…음주율 증가세
우리나라 청소년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일주일 가운데 닷새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감소세였던 청소년 음주율은 2020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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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등 26명이 경찰에 붙잡혀 19명이 구속됐습니다. 검거된 인물 가운데는 회사원과 전업주부, 10대 청소년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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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2:33:55
- 수정2023-04-14 12:37:36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기존 액체 연료보다 발사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고체 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북한 매체가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핵반격 태세의 효용성을 급진전시켰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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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도감청했다고 말할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기밀 문서 대량 유출 용의자로 현직 군인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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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관련 청문회가, 정 변호사가 불참한 채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가족 망신주기'라며 청문회에 불참하는 대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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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일주일 가운데 닷새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감소세였던 청소년 음주율은 2020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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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등 26명이 경찰에 붙잡혀 19명이 구속됐습니다. 검거된 인물 가운데는 회사원과 전업주부, 10대 청소년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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