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광주서 추모 행사 이어져

입력 2023.04.14 (19:36) 수정 2023.04.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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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북구 마을촛불모임은 오늘(14) 오후 4시 북구청 앞 광장에서 '세월호참사 9주기 북구 기억식'을 열어 희생자들을 기렸고, 광주 남구도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진월동 푸른 길 광장에서 유가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내일(15) 오후 2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청소년 추념문화제가, 참사 당일인 16일 오후 3시에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이 개최하는 광주시민들의 세월호 기억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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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9주기…광주서 추모 행사 이어져
    • 입력 2023-04-14 19:36:16
    • 수정2023-04-14 19:51:19
    뉴스7(광주)
4·16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북구 마을촛불모임은 오늘(14) 오후 4시 북구청 앞 광장에서 '세월호참사 9주기 북구 기억식'을 열어 희생자들을 기렸고, 광주 남구도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진월동 푸른 길 광장에서 유가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내일(15) 오후 2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청소년 추념문화제가, 참사 당일인 16일 오후 3시에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이 개최하는 광주시민들의 세월호 기억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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