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위기 맞은 한국영화
입력 2023.04.15 (00:22)
수정 2023.04.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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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영화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무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관객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국 영화, 강유정 강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극장가에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같은 일본 애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4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입니까?
[앵커]
원래 3, 4월이 영화계의 비수기라지만, 최근 한국영화 성적표를 보면 정말 초라합니다.
왜 이렇게 관객이 찾지 않는 걸까요?
[앵커]
오늘 한국영화 한편 개봉했는데, 그동안 '수요일 개봉' 이라는 공식을 깨고 금요일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앵커]
관객 입장에서 보자면 요즘 OTT에 더 많은 콘텐츠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또 영화 관람료가 OTT 요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영화계 내부에서 문제 인식은 없습니까?
[앵커]
결국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도 있는 한국영화가 나와야 할 텐데요, 교수님께서 기대하는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코로나 이후 찾아온 한국 영화의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한국영화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무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관객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국 영화, 강유정 강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극장가에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같은 일본 애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4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입니까?
[앵커]
원래 3, 4월이 영화계의 비수기라지만, 최근 한국영화 성적표를 보면 정말 초라합니다.
왜 이렇게 관객이 찾지 않는 걸까요?
[앵커]
오늘 한국영화 한편 개봉했는데, 그동안 '수요일 개봉' 이라는 공식을 깨고 금요일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앵커]
관객 입장에서 보자면 요즘 OTT에 더 많은 콘텐츠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또 영화 관람료가 OTT 요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영화계 내부에서 문제 인식은 없습니까?
[앵커]
결국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도 있는 한국영화가 나와야 할 텐데요, 교수님께서 기대하는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코로나 이후 찾아온 한국 영화의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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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00:22:55
- 수정2023-04-15 00:52:23

[앵커]
한국영화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무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관객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국 영화, 강유정 강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극장가에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같은 일본 애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4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입니까?
[앵커]
원래 3, 4월이 영화계의 비수기라지만, 최근 한국영화 성적표를 보면 정말 초라합니다.
왜 이렇게 관객이 찾지 않는 걸까요?
[앵커]
오늘 한국영화 한편 개봉했는데, 그동안 '수요일 개봉' 이라는 공식을 깨고 금요일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앵커]
관객 입장에서 보자면 요즘 OTT에 더 많은 콘텐츠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또 영화 관람료가 OTT 요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영화계 내부에서 문제 인식은 없습니까?
[앵커]
결국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도 있는 한국영화가 나와야 할 텐데요, 교수님께서 기대하는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코로나 이후 찾아온 한국 영화의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한국영화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무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관객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국 영화, 강유정 강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극장가에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같은 일본 애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4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입니까?
[앵커]
원래 3, 4월이 영화계의 비수기라지만, 최근 한국영화 성적표를 보면 정말 초라합니다.
왜 이렇게 관객이 찾지 않는 걸까요?
[앵커]
오늘 한국영화 한편 개봉했는데, 그동안 '수요일 개봉' 이라는 공식을 깨고 금요일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앵커]
관객 입장에서 보자면 요즘 OTT에 더 많은 콘텐츠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또 영화 관람료가 OTT 요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영화계 내부에서 문제 인식은 없습니까?
[앵커]
결국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도 있는 한국영화가 나와야 할 텐데요, 교수님께서 기대하는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코로나 이후 찾아온 한국 영화의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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