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4.15 (00:24)
수정 2023.04.15 (0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사고 현장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명감 가득한 소방관들 소식 준비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지하차도 안에 불붙은 화물차가 서 있습니다.
이때 차 한 대가 오더니, 운전자가 재빨리 소화전을 찾아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이 불을 끈 운전자, 출근 중이던 인천소방본부 소속 강건묵 소방교였는데요.
초동 대처를 빠르게 한 덕에 20분 만에 불을 끄고, 더 큰 피해로 확산되는 걸 막았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구에서도 이건원 소방위 등 소방관 3명이 출근길에 화물차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을 끄는 데 걸린 시간, 불과 1분 남짓이었는데요.
페인트 등 인화 물질이 실려 있던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이 맹렬한 불길을 뿜으며 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든 사이 불이 시작됐는데요.
조수석 쪽에 담뱃불이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사고 현장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명감 가득한 소방관들 소식 준비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지하차도 안에 불붙은 화물차가 서 있습니다.
이때 차 한 대가 오더니, 운전자가 재빨리 소화전을 찾아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이 불을 끈 운전자, 출근 중이던 인천소방본부 소속 강건묵 소방교였는데요.
초동 대처를 빠르게 한 덕에 20분 만에 불을 끄고, 더 큰 피해로 확산되는 걸 막았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구에서도 이건원 소방위 등 소방관 3명이 출근길에 화물차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을 끄는 데 걸린 시간, 불과 1분 남짓이었는데요.
페인트 등 인화 물질이 실려 있던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이 맹렬한 불길을 뿜으며 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든 사이 불이 시작됐는데요.
조수석 쪽에 담뱃불이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4-15 00:24:58
- 수정2023-04-15 00:36:38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사고 현장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명감 가득한 소방관들 소식 준비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지하차도 안에 불붙은 화물차가 서 있습니다.
이때 차 한 대가 오더니, 운전자가 재빨리 소화전을 찾아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이 불을 끈 운전자, 출근 중이던 인천소방본부 소속 강건묵 소방교였는데요.
초동 대처를 빠르게 한 덕에 20분 만에 불을 끄고, 더 큰 피해로 확산되는 걸 막았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구에서도 이건원 소방위 등 소방관 3명이 출근길에 화물차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을 끄는 데 걸린 시간, 불과 1분 남짓이었는데요.
페인트 등 인화 물질이 실려 있던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이 맹렬한 불길을 뿜으며 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든 사이 불이 시작됐는데요.
조수석 쪽에 담뱃불이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사고 현장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명감 가득한 소방관들 소식 준비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지하차도 안에 불붙은 화물차가 서 있습니다.
이때 차 한 대가 오더니, 운전자가 재빨리 소화전을 찾아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이 불을 끈 운전자, 출근 중이던 인천소방본부 소속 강건묵 소방교였는데요.
초동 대처를 빠르게 한 덕에 20분 만에 불을 끄고, 더 큰 피해로 확산되는 걸 막았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구에서도 이건원 소방위 등 소방관 3명이 출근길에 화물차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을 끄는 데 걸린 시간, 불과 1분 남짓이었는데요.
페인트 등 인화 물질이 실려 있던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이 맹렬한 불길을 뿜으며 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든 사이 불이 시작됐는데요.
조수석 쪽에 담뱃불이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