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자금 의혹’ 관련 전 대전 구의원 소환
입력 2023.04.16 (21:38)
수정 2023.04.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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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민주당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 강 모 전 대전 동구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강 전 구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당 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본부장 등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 조성과 전달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인 것으로 보고 강 감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전 구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당 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본부장 등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 조성과 전달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인 것으로 보고 강 감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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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불법 자금 의혹’ 관련 전 대전 구의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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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6 21:38:43
- 수정2023-04-16 21:55:19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민주당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 강 모 전 대전 동구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강 전 구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당 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본부장 등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 조성과 전달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인 것으로 보고 강 감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전 구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당 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본부장 등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 조성과 전달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인 것으로 보고 강 감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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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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