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부동산 경매물건 증가…낙찰률은 하락
입력 2023.04.16 (21:39)
수정 2023.04.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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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에 이자 부담이 더해지면서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는 물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는 237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48.1%,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6.1%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은 34.2%로 전월 대비 7.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는 237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48.1%,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6.1%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은 34.2%로 전월 대비 7.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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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월 부동산 경매물건 증가…낙찰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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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6 21:39:28
- 수정2023-04-16 21:48:18
집값 하락에 이자 부담이 더해지면서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는 물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는 237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48.1%,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6.1%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은 34.2%로 전월 대비 7.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는 237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48.1%,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6.1%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은 34.2%로 전월 대비 7.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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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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