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600미터 상공, 열기구 아래서 펼쳐진 자전거 묘기
입력 2023.04.17 (06:50)
수정 2023.04.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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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선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6백 여 미터 상공에서 펼쳐진 스릴만점 자전거 곡예입니다.
영국 잉글랜드 외곽 6백여 미터 상공에 둥실둥실 떠 있는 열기구!
자세히 보니 그 아래에 매달려있는 건 둥근 그릇 형태의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인데요.
심지어 이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갖가지 자전거 곡예가 실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로 묘기자전거 선수 크리스 카일은 그동안 머리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 극한 도전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후원사의 도움을 받아 가볍고 튼튼한 최신 탄소 섬유 기술로 '조립식 공중 경기장'을 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전체 무게가 1.7톤에 달해서 표준 열기구보다 6배나 더 큰 열기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늘로 띄운 경기장에서 묘기자전거를 타도 될만큼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는데요.
도전자 크리스 선수에 따르면 이날 성공 전까지 무려 11개월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6백 여 미터 상공에서 펼쳐진 스릴만점 자전거 곡예입니다.
영국 잉글랜드 외곽 6백여 미터 상공에 둥실둥실 떠 있는 열기구!
자세히 보니 그 아래에 매달려있는 건 둥근 그릇 형태의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인데요.
심지어 이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갖가지 자전거 곡예가 실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로 묘기자전거 선수 크리스 카일은 그동안 머리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 극한 도전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후원사의 도움을 받아 가볍고 튼튼한 최신 탄소 섬유 기술로 '조립식 공중 경기장'을 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전체 무게가 1.7톤에 달해서 표준 열기구보다 6배나 더 큰 열기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늘로 띄운 경기장에서 묘기자전거를 타도 될만큼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는데요.
도전자 크리스 선수에 따르면 이날 성공 전까지 무려 11개월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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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600미터 상공, 열기구 아래서 펼쳐진 자전거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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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06:50:20
- 수정2023-04-17 07:39: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3/04/17/250_7652837.jpg)
변화무쌍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선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6백 여 미터 상공에서 펼쳐진 스릴만점 자전거 곡예입니다.
영국 잉글랜드 외곽 6백여 미터 상공에 둥실둥실 떠 있는 열기구!
자세히 보니 그 아래에 매달려있는 건 둥근 그릇 형태의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인데요.
심지어 이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갖가지 자전거 곡예가 실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로 묘기자전거 선수 크리스 카일은 그동안 머리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 극한 도전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후원사의 도움을 받아 가볍고 튼튼한 최신 탄소 섬유 기술로 '조립식 공중 경기장'을 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전체 무게가 1.7톤에 달해서 표준 열기구보다 6배나 더 큰 열기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늘로 띄운 경기장에서 묘기자전거를 타도 될만큼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는데요.
도전자 크리스 선수에 따르면 이날 성공 전까지 무려 11개월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6백 여 미터 상공에서 펼쳐진 스릴만점 자전거 곡예입니다.
영국 잉글랜드 외곽 6백여 미터 상공에 둥실둥실 떠 있는 열기구!
자세히 보니 그 아래에 매달려있는 건 둥근 그릇 형태의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인데요.
심지어 이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갖가지 자전거 곡예가 실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로 묘기자전거 선수 크리스 카일은 그동안 머리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 극한 도전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후원사의 도움을 받아 가볍고 튼튼한 최신 탄소 섬유 기술로 '조립식 공중 경기장'을 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전체 무게가 1.7톤에 달해서 표준 열기구보다 6배나 더 큰 열기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늘로 띄운 경기장에서 묘기자전거를 타도 될만큼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는데요.
도전자 크리스 선수에 따르면 이날 성공 전까지 무려 11개월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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