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김기현 19일 회동 배경에 ‘관심’
입력 2023.04.17 (08:00)
수정 2023.04.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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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만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대통령과 당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김 대표가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경환 전 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측근들의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남 이후 박 전 대통령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대통령과 당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김 대표가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경환 전 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측근들의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남 이후 박 전 대통령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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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김기현 19일 회동 배경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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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08:00:39
- 수정2023-04-17 08:14:24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만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대통령과 당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김 대표가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경환 전 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측근들의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남 이후 박 전 대통령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대통령과 당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김 대표가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경환 전 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측근들의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남 이후 박 전 대통령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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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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