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안쪽에 도착역 표기

입력 2023.04.18 (12:56) 수정 2023.04.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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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탄 승객이 현재 역이 어디인지를 쉽게 알아보도록 서울시가 지하철 '승차장 안전문'에 도착역명을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서울교통공사 '고객의 소리'에는 도착역 정보를 알기 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지난 한 해에만 819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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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안쪽에 도착역 표기
    • 입력 2023-04-18 12:56:31
    • 수정2023-04-18 13:00:21
    뉴스 12
지하철에 탄 승객이 현재 역이 어디인지를 쉽게 알아보도록 서울시가 지하철 '승차장 안전문'에 도착역명을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서울교통공사 '고객의 소리'에는 도착역 정보를 알기 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지난 한 해에만 819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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