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54억 횡령 혐의, 중소업체 대표 구속영장
입력 2023.04.18 (19:31)
수정 2023.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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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회삿돈 5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중소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본인의 회사 자금으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 해 34억 원을 탕진하고, 20억 원으로 선물 투자를 하는 등 모두 54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회사는 운영자금이 거의 고갈돼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본인의 회사 자금으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 해 34억 원을 탕진하고, 20억 원으로 선물 투자를 하는 등 모두 54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회사는 운영자금이 거의 고갈돼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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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삿돈 54억 횡령 혐의, 중소업체 대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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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19:31:12
- 수정2023-04-18 20:04:54
광주경찰청이 회삿돈 5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중소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본인의 회사 자금으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 해 34억 원을 탕진하고, 20억 원으로 선물 투자를 하는 등 모두 54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회사는 운영자금이 거의 고갈돼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본인의 회사 자금으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 해 34억 원을 탕진하고, 20억 원으로 선물 투자를 하는 등 모두 54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회사는 운영자금이 거의 고갈돼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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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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