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흥행 가뭄’ 한국영화, 극장 점유율 역대 최저
입력 2023.04.19 (06:57)
수정 2023.04.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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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여러분, 요 근래 '극장'에서 '한국 영화' 관람한 적 있으십니까.
최근 한국 영화의 인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충무로가 초유의 사태에 빠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과 매출액 점유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뺀 지난 2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한국 영화를 본 관객 수는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었던 건 아닙니다.
차태현 씨 주연의 '멍뭉이'를 시작으로 코미디 영화 '웅남이'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됐고 이성민, 조진웅 씨 등이 출연한 '대외비'는 상반기 기대작으로도 꼽혔지만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영화는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한국 영화보다 3배 정도 성적을 거두면서 잘 만든 영화는 관객이 찾기 마련이란 극장가의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조만간 아이유, 박서준 씨 주연의 '드림'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등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 영화계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여러분, 요 근래 '극장'에서 '한국 영화' 관람한 적 있으십니까.
최근 한국 영화의 인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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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가 초유의 사태에 빠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과 매출액 점유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뺀 지난 2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한국 영화를 본 관객 수는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었던 건 아닙니다.
차태현 씨 주연의 '멍뭉이'를 시작으로 코미디 영화 '웅남이'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됐고 이성민, 조진웅 씨 등이 출연한 '대외비'는 상반기 기대작으로도 꼽혔지만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영화는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한국 영화보다 3배 정도 성적을 거두면서 잘 만든 영화는 관객이 찾기 마련이란 극장가의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조만간 아이유, 박서준 씨 주연의 '드림'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등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 영화계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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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19 07:00:28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여러분, 요 근래 '극장'에서 '한국 영화' 관람한 적 있으십니까.
최근 한국 영화의 인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충무로가 초유의 사태에 빠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과 매출액 점유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뺀 지난 2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한국 영화를 본 관객 수는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었던 건 아닙니다.
차태현 씨 주연의 '멍뭉이'를 시작으로 코미디 영화 '웅남이'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됐고 이성민, 조진웅 씨 등이 출연한 '대외비'는 상반기 기대작으로도 꼽혔지만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영화는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한국 영화보다 3배 정도 성적을 거두면서 잘 만든 영화는 관객이 찾기 마련이란 극장가의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조만간 아이유, 박서준 씨 주연의 '드림'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등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 영화계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여러분, 요 근래 '극장'에서 '한국 영화' 관람한 적 있으십니까.
최근 한국 영화의 인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충무로가 초유의 사태에 빠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과 매출액 점유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뺀 지난 2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한국 영화를 본 관객 수는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었던 건 아닙니다.
차태현 씨 주연의 '멍뭉이'를 시작으로 코미디 영화 '웅남이'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됐고 이성민, 조진웅 씨 등이 출연한 '대외비'는 상반기 기대작으로도 꼽혔지만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영화는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한국 영화보다 3배 정도 성적을 거두면서 잘 만든 영화는 관객이 찾기 마련이란 극장가의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조만간 아이유, 박서준 씨 주연의 '드림'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등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 영화계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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