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유튜브 최다 조회수 채널’ 기네스 등재

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영상 조회 수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영상들의 누적 조회 수가 며칠 전 301억 뷰를 돌파함에 따라 종전 1위였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음악 채널이 된 건데요.

소속사는 어제 블랙핑크가 이 같은 내용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6월 개설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K팝의 인기와 함께 성장해 현재 채널 구독자가 8천6백9십만 명으로 전 세계 대중가수 중 가장 많은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화려한 뮤직비디오와 춤 동작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안무 동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채널에 게재된 영상 가운데 마흔한 개가 최소 1억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