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승객 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누비콜 기사들”
입력 2023.04.19 (20:04)
수정 2023.04.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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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승객 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누비콜 기사들" 기사입니다.
창원시 누비콜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지역 교통 약자들을 지원하는 이동 수단인데요.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창원시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요?
[앵커]
누비콜은 창원시설공단 소속인데,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기사가 직접 사고 처리를 하거나 합의를 해야 한다고요?
[앵커]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앵커]
창원시는 이같은 열악한 처우를 알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강아지에 '래커 테러' 동물학대 아닌가요?" 기사입니다.
사진은 최근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의 몸이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뒤덮인 모습인데요.
농장을 운영하는 A씨가, 자신의 닭이 폐사한 것을 보고 견주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래커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직접적인 상해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법상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불난 집에 뛰어들어 80대 어르신 구한 경찰관" 기사입니다.
지난 10일 사천시 사남파출소 조연제 경위가 주택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가 불길 속에서 80대 어르신을 구했단 소식입니다.
조 경위는 당시 강풍이 부는 상황이라 이웃집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주민들은 자고 있던 옆집 어르신도 깨워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조 경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빛나라~할매들 예쁜 나 꾸미기'"기사입니다.
함양군이 지역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프로그램을 펴고 있는데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찾아 함께 손톱을 꾸미고 얼굴에 팩도 하면서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 높이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처음엔 부끄럽다며 꺼리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손톱에 칠할 색깔을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빛나고 건강한 노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승객 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누비콜 기사들" 기사입니다.
창원시 누비콜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지역 교통 약자들을 지원하는 이동 수단인데요.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창원시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요?
[앵커]
누비콜은 창원시설공단 소속인데,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기사가 직접 사고 처리를 하거나 합의를 해야 한다고요?
[앵커]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앵커]
창원시는 이같은 열악한 처우를 알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강아지에 '래커 테러' 동물학대 아닌가요?" 기사입니다.
사진은 최근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의 몸이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뒤덮인 모습인데요.
농장을 운영하는 A씨가, 자신의 닭이 폐사한 것을 보고 견주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래커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직접적인 상해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법상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불난 집에 뛰어들어 80대 어르신 구한 경찰관" 기사입니다.
지난 10일 사천시 사남파출소 조연제 경위가 주택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가 불길 속에서 80대 어르신을 구했단 소식입니다.
조 경위는 당시 강풍이 부는 상황이라 이웃집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주민들은 자고 있던 옆집 어르신도 깨워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조 경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빛나라~할매들 예쁜 나 꾸미기'"기사입니다.
함양군이 지역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프로그램을 펴고 있는데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찾아 함께 손톱을 꾸미고 얼굴에 팩도 하면서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 높이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처음엔 부끄럽다며 꺼리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손톱에 칠할 색깔을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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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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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입니다.
"승객 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누비콜 기사들" 기사입니다.
창원시 누비콜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지역 교통 약자들을 지원하는 이동 수단인데요.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창원시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요?
[앵커]
누비콜은 창원시설공단 소속인데,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기사가 직접 사고 처리를 하거나 합의를 해야 한다고요?
[앵커]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앵커]
창원시는 이같은 열악한 처우를 알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강아지에 '래커 테러' 동물학대 아닌가요?" 기사입니다.
사진은 최근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의 몸이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뒤덮인 모습인데요.
농장을 운영하는 A씨가, 자신의 닭이 폐사한 것을 보고 견주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래커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직접적인 상해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법상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불난 집에 뛰어들어 80대 어르신 구한 경찰관" 기사입니다.
지난 10일 사천시 사남파출소 조연제 경위가 주택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가 불길 속에서 80대 어르신을 구했단 소식입니다.
조 경위는 당시 강풍이 부는 상황이라 이웃집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주민들은 자고 있던 옆집 어르신도 깨워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조 경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빛나라~할매들 예쁜 나 꾸미기'"기사입니다.
함양군이 지역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프로그램을 펴고 있는데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찾아 함께 손톱을 꾸미고 얼굴에 팩도 하면서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 높이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처음엔 부끄럽다며 꺼리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손톱에 칠할 색깔을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빛나고 건강한 노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승객 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누비콜 기사들" 기사입니다.
창원시 누비콜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지역 교통 약자들을 지원하는 이동 수단인데요.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창원시 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요?
[앵커]
누비콜은 창원시설공단 소속인데,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기사가 직접 사고 처리를 하거나 합의를 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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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콜 운전기사들이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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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같은 열악한 처우를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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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강아지에 '래커 테러' 동물학대 아닌가요?" 기사입니다.
사진은 최근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의 몸이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뒤덮인 모습인데요.
농장을 운영하는 A씨가, 자신의 닭이 폐사한 것을 보고 견주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래커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직접적인 상해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법상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불난 집에 뛰어들어 80대 어르신 구한 경찰관" 기사입니다.
지난 10일 사천시 사남파출소 조연제 경위가 주택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가 불길 속에서 80대 어르신을 구했단 소식입니다.
조 경위는 당시 강풍이 부는 상황이라 이웃집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주민들은 자고 있던 옆집 어르신도 깨워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조 경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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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빛나라~할매들 예쁜 나 꾸미기'"기사입니다.
함양군이 지역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프로그램을 펴고 있는데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찾아 함께 손톱을 꾸미고 얼굴에 팩도 하면서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 높이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처음엔 부끄럽다며 꺼리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손톱에 칠할 색깔을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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