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불 피해 보상 민사소송 4년 만에 오늘 선고
입력 2023.04.20 (10:00)
수정 2023.04.20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고성·속초 산불의 피해 보상과 관련한 민사소송 첫 판결이 오늘(20일) 선고됩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민사부는 당시 산불 피해자 64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26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를 오늘(2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불 피해자들은 당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났는데도 한전 보상 규모를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 지역특별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를 제기했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민사부는 당시 산불 피해자 64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26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를 오늘(2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불 피해자들은 당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났는데도 한전 보상 규모를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 지역특별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를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성산불 피해 보상 민사소송 4년 만에 오늘 선고
-
- 입력 2023-04-20 10:00:23
- 수정2023-04-20 10:07:10

2019년 고성·속초 산불의 피해 보상과 관련한 민사소송 첫 판결이 오늘(20일) 선고됩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민사부는 당시 산불 피해자 64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26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를 오늘(2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불 피해자들은 당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났는데도 한전 보상 규모를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 지역특별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를 제기했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민사부는 당시 산불 피해자 64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26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를 오늘(2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불 피해자들은 당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났는데도 한전 보상 규모를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 지역특별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를 제기했습니다.
-
-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정면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