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번영회, ‘삼척-강릉 고속화·KTX 동해 증차’ 촉구

입력 2023.04.20 (10:00) 수정 2023.04.20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동해선 철도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조기 추진과 KTX 동해선의 열차 증차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시군 번영회 연합회는 어제(19일) 건의문에서 내년 12월로 예정된 동해선 철도 경북 포항-삼척 구간의 개통에 맞춰,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 영동 남부의 주민 편의를 위해 KTX 서울-동해 간 열차 운행 횟수를 주중 하루 왕복 8차례에서 12차례로 늘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번영회, ‘삼척-강릉 고속화·KTX 동해 증차’ 촉구
    • 입력 2023-04-20 10:00:45
    • 수정2023-04-20 10:07:10
    930뉴스(강릉)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동해선 철도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조기 추진과 KTX 동해선의 열차 증차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시군 번영회 연합회는 어제(19일) 건의문에서 내년 12월로 예정된 동해선 철도 경북 포항-삼척 구간의 개통에 맞춰,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 영동 남부의 주민 편의를 위해 KTX 서울-동해 간 열차 운행 횟수를 주중 하루 왕복 8차례에서 12차례로 늘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