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여권 위조 혐의’ 기소

입력 2023.04.21 (07:19) 수정 2023.04.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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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검찰이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몬테네그로 검찰은 권씨와 그의 측근 한모씨 등 2명을 공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이들의 구금 연장을 청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권씨 등은 지난달 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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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형, ‘여권 위조 혐의’ 기소
    • 입력 2023-04-21 07:19:46
    • 수정2023-04-21 0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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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검찰이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몬테네그로 검찰은 권씨와 그의 측근 한모씨 등 2명을 공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이들의 구금 연장을 청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권씨 등은 지난달 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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