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국카본 공장화재 대응 2단계

입력 2023.04.21 (07:26) 수정 2023.04.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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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경남 밀양의 한국카본에서 오늘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확대되고 있다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경남 밀양의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난 것은 오늘 아침 5시쯤입니다.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불은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어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백여 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연소 확대를 조기에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6분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가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카본에서는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경남 밀양의 한국 카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접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난 것은 오늘 아침 5시쯤입니다.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불은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소 확대를 조기에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6분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가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카본에서는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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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한국카본 공장화재 대응 2단계
    • 입력 2023-04-21 07:26:20
    • 수정2023-04-21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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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경남 밀양의 한국카본에서 오늘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확대되고 있다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경남 밀양의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난 것은 오늘 아침 5시쯤입니다.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불은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어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백여 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연소 확대를 조기에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6분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가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카본에서는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경남 밀양의 한국 카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접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난 것은 오늘 아침 5시쯤입니다.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불은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소 확대를 조기에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6분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가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카본에서는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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