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뇌 질환 치료제 효과적 전달 방법 개발”
입력 2023.04.21 (07:42)
수정 2023.04.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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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주진명 교수팀이 인공 칩을 이용해 뇌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혈액과 뇌 장벽 투과 압타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과 뇌의 장벽은 뇌에 필수적인 물질만 투과하는 역할을 하는데 치료 약물까지 통제해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연구팀은 투과 효율이 높은 압타머를 선별했고, 선별된 압타머를 통한 약물전달체의 개발이 임상시험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혈액과 뇌의 장벽은 뇌에 필수적인 물질만 투과하는 역할을 하는데 치료 약물까지 통제해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연구팀은 투과 효율이 높은 압타머를 선별했고, 선별된 압타머를 통한 약물전달체의 개발이 임상시험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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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트 “뇌 질환 치료제 효과적 전달 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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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07:42:39
- 수정2023-04-21 07:57:41

유니스트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주진명 교수팀이 인공 칩을 이용해 뇌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혈액과 뇌 장벽 투과 압타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과 뇌의 장벽은 뇌에 필수적인 물질만 투과하는 역할을 하는데 치료 약물까지 통제해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연구팀은 투과 효율이 높은 압타머를 선별했고, 선별된 압타머를 통한 약물전달체의 개발이 임상시험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혈액과 뇌의 장벽은 뇌에 필수적인 물질만 투과하는 역할을 하는데 치료 약물까지 통제해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연구팀은 투과 효율이 높은 압타머를 선별했고, 선별된 압타머를 통한 약물전달체의 개발이 임상시험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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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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