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르차나도서관, 소장 기록물 복원 시 ‘전주한지’ 쓰기로

입력 2023.04.21 (07:43) 수정 2023.04.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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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립 사본 보관소인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이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기록유산 보존, 복원을 위한 협약을 하고, 도서관 소장 기록물을 복원할 때 전주한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마르차나 도서관 측에 지역 4개 업체가 생산한 시제품을 전달하고, 전주한지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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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마르차나도서관, 소장 기록물 복원 시 ‘전주한지’ 쓰기로
    • 입력 2023-04-21 07:43:41
    • 수정2023-04-21 08:08:42
    뉴스광장(전주)
이탈리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립 사본 보관소인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이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기록유산 보존, 복원을 위한 협약을 하고, 도서관 소장 기록물을 복원할 때 전주한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마르차나 도서관 측에 지역 4개 업체가 생산한 시제품을 전달하고, 전주한지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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