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경 추도비 4·3 안내판’ 청원, 도의회 상임위 통과
입력 2023.04.21 (07:44)
수정 2023.04.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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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에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해 오늘(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회의에서 양홍준 제주도 보훈청장은 해당 청원에 대해 "4·3 유족회 등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등 30개 단체는 공동 논평을 내고 이번 청원을 계기로 4·3 안내판 정비 계획을 오영훈 도정이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회의에서 양홍준 제주도 보훈청장은 해당 청원에 대해 "4·3 유족회 등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등 30개 단체는 공동 논평을 내고 이번 청원을 계기로 4·3 안내판 정비 계획을 오영훈 도정이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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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경 추도비 4·3 안내판’ 청원, 도의회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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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07:44:27
- 수정2023-04-21 08:03:19

4·3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에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해 오늘(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회의에서 양홍준 제주도 보훈청장은 해당 청원에 대해 "4·3 유족회 등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등 30개 단체는 공동 논평을 내고 이번 청원을 계기로 4·3 안내판 정비 계획을 오영훈 도정이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회의에서 양홍준 제주도 보훈청장은 해당 청원에 대해 "4·3 유족회 등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등 30개 단체는 공동 논평을 내고 이번 청원을 계기로 4·3 안내판 정비 계획을 오영훈 도정이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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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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