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중 ‘비밀 누설’ 혐의 노무사 입건
입력 2023.04.21 (19:38)
수정 2023.04.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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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맡았던 공인노무사가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누설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노무사를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하면서 파악한 피해자 정보를 가해자와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노무사 징계를 공인노무사회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노무사를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하면서 파악한 피해자 정보를 가해자와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노무사 징계를 공인노무사회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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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중 ‘비밀 누설’ 혐의 노무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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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9:38:00
- 수정2023-04-21 19:46:03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맡았던 공인노무사가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누설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노무사를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하면서 파악한 피해자 정보를 가해자와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노무사 징계를 공인노무사회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노무사를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하면서 파악한 피해자 정보를 가해자와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노무사 징계를 공인노무사회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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