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 사건 조사 인력 확충해야”
입력 2023.04.21 (21:48)
수정 2023.04.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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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실무위원회의 조사 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실무위원회 조사원이 42명에 불과해 조사를 완료하는 데 4년 7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여수·순천 10·19 사건 신고 건수는 6천 8백여 건이지만, 이 가운데 조사 완료 실적은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실무위원회 조사원이 42명에 불과해 조사를 완료하는 데 4년 7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여수·순천 10·19 사건 신고 건수는 6천 8백여 건이지만, 이 가운데 조사 완료 실적은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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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순천 10·19 사건 조사 인력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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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21:48:50
- 수정2023-04-21 21:52:17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실무위원회의 조사 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실무위원회 조사원이 42명에 불과해 조사를 완료하는 데 4년 7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여수·순천 10·19 사건 신고 건수는 6천 8백여 건이지만, 이 가운데 조사 완료 실적은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실무위원회 조사원이 42명에 불과해 조사를 완료하는 데 4년 7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여수·순천 10·19 사건 신고 건수는 6천 8백여 건이지만, 이 가운데 조사 완료 실적은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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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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