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 채소값 16.7%↑…당근·양파 등 폭등
입력 2023.04.23 (21:46)
수정 2023.04.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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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전반적인 울산의 농산물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농산물가격은 일년 전보다 5.8%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울산의 채소가격은 지난 1월 7.4%, 2월 10.3%, 지난달 16.7% 등으로 매달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은 당근이 77.4%로 가장 높았고 양파 76.9%, 풋고추 66.1%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농산물가격은 일년 전보다 5.8%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울산의 채소가격은 지난 1월 7.4%, 2월 10.3%, 지난달 16.7% 등으로 매달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은 당근이 77.4%로 가장 높았고 양파 76.9%, 풋고추 66.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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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울산 채소값 16.7%↑…당근·양파 등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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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3 21:46:43
- 수정2023-04-23 21:50:08
올해 들어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전반적인 울산의 농산물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농산물가격은 일년 전보다 5.8%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울산의 채소가격은 지난 1월 7.4%, 2월 10.3%, 지난달 16.7% 등으로 매달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은 당근이 77.4%로 가장 높았고 양파 76.9%, 풋고추 66.1%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농산물가격은 일년 전보다 5.8%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울산의 채소가격은 지난 1월 7.4%, 2월 10.3%, 지난달 16.7% 등으로 매달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은 당근이 77.4%로 가장 높았고 양파 76.9%, 풋고추 66.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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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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