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원화-위안화 쌍방향 환전 가능

⊙앵커: 중국은행은 다음달 초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등 6개지역에서 한국원화와 중국 위안화의 쌍방향 환전업무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거주자는 물론 중국여행객 등 중국 내 비거주자도 중국은행에서 한국원화를 위안화로 바꾼 뒤 그 환전표를 토대로 다시 위안화를 한국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