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달성군 이장 해외연수 중단 촉구

입력 2023.04.25 (08:10) 수정 2023.04.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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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단체들이 달성군의 이장 해외연수가 외유성이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달성군 주관으로 내일부터 떠나는 모범 이장들의 태국 연수에 대해 "공공시설 방문 단 한 곳을 빼곤 호화 요트 탑승, 마사지 가게 방문 등 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해마다 60여 명이 대상으로 사실상 모든 이장들이 임기 내에 해외연수를 가게 되는 것"이라며 "명분도 실리도 없는 해외연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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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달성군 이장 해외연수 중단 촉구
    • 입력 2023-04-25 08:10:22
    • 수정2023-04-25 09:05:36
    뉴스광장(대구)
대구 시민단체들이 달성군의 이장 해외연수가 외유성이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달성군 주관으로 내일부터 떠나는 모범 이장들의 태국 연수에 대해 "공공시설 방문 단 한 곳을 빼곤 호화 요트 탑승, 마사지 가게 방문 등 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해마다 60여 명이 대상으로 사실상 모든 이장들이 임기 내에 해외연수를 가게 되는 것"이라며 "명분도 실리도 없는 해외연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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