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4개단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고민해야”

입력 2023.04.25 (08:18) 수정 2023.04.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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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무안사랑상인회와 무안청년 2030 등 4개 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된다면 국제공항 기능회복과 무안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군 공항 이전은 막고 민간공항만 통합되는 것이 무안군 이익에 부합한다는 일부 주장은 편협한 시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이 옳은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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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4개단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고민해야”
    • 입력 2023-04-25 08:18:10
    • 수정2023-04-25 08:37:14
    뉴스광장(광주)
목포대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무안사랑상인회와 무안청년 2030 등 4개 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된다면 국제공항 기능회복과 무안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군 공항 이전은 막고 민간공항만 통합되는 것이 무안군 이익에 부합한다는 일부 주장은 편협한 시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이 옳은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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