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1분기 75억 달러 수출…8% 감소 외
입력 2023.04.25 (19:56)
수정 2023.04.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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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 침체와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충청북도의 지난 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한 7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6.9% 줄었고 양극재와 태양광 모듈 수출은 각각 190%, 155%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토론회 열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토론회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보건의료 전문가,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보건의료 인식 실태를 살피고 공공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송 주민 모임 “오송역 명칭 변경 반대”
오송역 개명 반대 주민모임이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철도공단에 역 명칭 변경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데 대해 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청주시 여론조사보다 찬성 비율은 낮고, 반대는 높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주민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은 만큼 차질 없이 역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52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열려
제52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충북 농업계열 고등학교 4곳의 학생 170여 명이 동·식물과 농업기계·유통 등 다양한 전공과 실무 능력을 겨루는 경진과 글로벌 리더십 대회, 농업교사 현장 연구 발표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6.9% 줄었고 양극재와 태양광 모듈 수출은 각각 190%, 155%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토론회 열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토론회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보건의료 전문가,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보건의료 인식 실태를 살피고 공공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송 주민 모임 “오송역 명칭 변경 반대”
오송역 개명 반대 주민모임이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철도공단에 역 명칭 변경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데 대해 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청주시 여론조사보다 찬성 비율은 낮고, 반대는 높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주민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은 만큼 차질 없이 역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52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열려
제52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충북 농업계열 고등학교 4곳의 학생 170여 명이 동·식물과 농업기계·유통 등 다양한 전공과 실무 능력을 겨루는 경진과 글로벌 리더십 대회, 농업교사 현장 연구 발표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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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5 19:59:42
국제 경기 침체와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충청북도의 지난 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한 7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6.9% 줄었고 양극재와 태양광 모듈 수출은 각각 190%, 1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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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데 대해 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청주시 여론조사보다 찬성 비율은 낮고, 반대는 높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주민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은 만큼 차질 없이 역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52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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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충북 농업계열 고등학교 4곳의 학생 170여 명이 동·식물과 농업기계·유통 등 다양한 전공과 실무 능력을 겨루는 경진과 글로벌 리더십 대회, 농업교사 현장 연구 발표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6.9% 줄었고 양극재와 태양광 모듈 수출은 각각 190%, 1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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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청주시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주민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은 만큼 차질 없이 역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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