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요양병원서 C형 간염 집단 발병
입력 2023.04.26 (19:45)
수정 2023.04.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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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C형 간염이 집단 발병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원환자 14명과 퇴원 환자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이 병원을 퇴원한 환자와 외래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원환자 14명과 퇴원 환자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이 병원을 퇴원한 환자와 외래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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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요양병원서 C형 간염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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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6 19:45:03
- 수정2023-04-26 19:47:15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C형 간염이 집단 발병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원환자 14명과 퇴원 환자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이 병원을 퇴원한 환자와 외래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원환자 14명과 퇴원 환자 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이 병원을 퇴원한 환자와 외래환자 등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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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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