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폭행 피해 주장 전공의, 병원 복귀한 교수 고소

입력 2023.04.26 (20:05) 수정 2023.04.26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공의가 최근 병원으로 복귀한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전공의 폭행 혐의로 전북대학교 의과대 A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조만간 교수와 전공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A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학과 병원으로부터 정직 1개월, 직무정지 6개월 등을 받았다가 이의를 신청해 병원 측이 받아들였고, 최근 병원에 복귀해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회식 폭행 피해 주장 전공의, 병원 복귀한 교수 고소
    • 입력 2023-04-26 20:05:44
    • 수정2023-04-26 20:11:56
    뉴스7(전주)
회식 자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공의가 최근 병원으로 복귀한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전공의 폭행 혐의로 전북대학교 의과대 A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조만간 교수와 전공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A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학과 병원으로부터 정직 1개월, 직무정지 6개월 등을 받았다가 이의를 신청해 병원 측이 받아들였고, 최근 병원에 복귀해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