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이상’ 제주-인천 카페리 또 운항 중단
입력 2023.04.27 (07:55)
수정 2023.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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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결함으로 운항 중단을 반복했던 제주-인천 카페리 여객선이 운항 재개 한 달 만에 또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비욘드 트러스트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후에는 현재까지 선박 정비 등의 이유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2021년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지만 취항 후 엔진 부품 결함 등 잦은 고장 등으로 중단이 반복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비욘드 트러스트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후에는 현재까지 선박 정비 등의 이유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2021년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지만 취항 후 엔진 부품 결함 등 잦은 고장 등으로 중단이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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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이상’ 제주-인천 카페리 또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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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07:55:26
- 수정2023-04-27 08:00:23
잦은 결함으로 운항 중단을 반복했던 제주-인천 카페리 여객선이 운항 재개 한 달 만에 또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비욘드 트러스트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후에는 현재까지 선박 정비 등의 이유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2021년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지만 취항 후 엔진 부품 결함 등 잦은 고장 등으로 중단이 반복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비욘드 트러스트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후에는 현재까지 선박 정비 등의 이유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2021년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지만 취항 후 엔진 부품 결함 등 잦은 고장 등으로 중단이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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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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