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주시태만’ 고속도로 사고 증가세

입력 2023.04.27 (08:12) 수정 2023.04.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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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의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준 반면, 졸음이나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비중은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5년 전보다 17%, 사망자 수는 12% 포인트씩 줄었지만, 졸음, 주시태만 사고는 12%, 사망자 비중은 34% 포인트씩 늘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도로 시설물 보수 작업장에 침범하는 사고가 39건 났는데, 이 중 대부분이 졸음이나 주시태만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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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주시태만’ 고속도로 사고 증가세
    • 입력 2023-04-27 08:12:11
    • 수정2023-04-27 09:05:11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의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준 반면, 졸음이나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비중은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5년 전보다 17%, 사망자 수는 12% 포인트씩 줄었지만, 졸음, 주시태만 사고는 12%, 사망자 비중은 34% 포인트씩 늘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도로 시설물 보수 작업장에 침범하는 사고가 39건 났는데, 이 중 대부분이 졸음이나 주시태만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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