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여름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입력 2023.04.27 (08:13) 수정 2023.04.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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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여름철을 앞두고 콜레라와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방역 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25개 시군 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한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는 코로나19 당시 위생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2020년과 이듬해 2백 명 대를 기록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4백 명 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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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여름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 입력 2023-04-27 08:13:03
    • 수정2023-04-27 08:55:16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앞두고 콜레라와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방역 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25개 시군 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한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는 코로나19 당시 위생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2020년과 이듬해 2백 명 대를 기록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4백 명 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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