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민주당 복당에 비판 목소리 이어져
입력 2023.04.27 (10:20)
수정 2023.04.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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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을이 지역구인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논평을 통해 "위장 탈당 사태는 정당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책임 정치를 내팽겨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지금이라도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시민연대도 보도자료를 내고 "민 의원을 복당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 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훼손"이라며 "꼼수 탈당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논평을 통해 "위장 탈당 사태는 정당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책임 정치를 내팽겨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지금이라도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시민연대도 보도자료를 내고 "민 의원을 복당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 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훼손"이라며 "꼼수 탈당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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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의원 민주당 복당에 비판 목소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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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10:20:42
- 수정2023-04-27 11:22:20
광주 광산을이 지역구인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논평을 통해 "위장 탈당 사태는 정당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책임 정치를 내팽겨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지금이라도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시민연대도 보도자료를 내고 "민 의원을 복당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 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훼손"이라며 "꼼수 탈당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논평을 통해 "위장 탈당 사태는 정당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책임 정치를 내팽겨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지금이라도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시민연대도 보도자료를 내고 "민 의원을 복당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 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훼손"이라며 "꼼수 탈당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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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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