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 “월 1만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입력 2023.04.27 (10:21)
수정 2023.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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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만 원으로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무상교통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독일 등에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를 봤다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월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14만 7천 명이 내는 비용을 토대로 계산하면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에 들어가는 예산은 연 858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무상교통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독일 등에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를 봤다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월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14만 7천 명이 내는 비용을 토대로 계산하면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에 들어가는 예산은 연 858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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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광주 “월 1만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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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10:21:53
- 수정2023-04-27 11:37:45
한 달에 만 원으로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무상교통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독일 등에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를 봤다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월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14만 7천 명이 내는 비용을 토대로 계산하면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에 들어가는 예산은 연 858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무상교통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독일 등에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를 봤다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월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14만 7천 명이 내는 비용을 토대로 계산하면 '만 원 통합정기권' 도입에 들어가는 예산은 연 858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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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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