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폐지 반대 단체 “맹탕심의·졸속처리”
입력 2023.04.27 (23:17)
수정 2023.04.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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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례안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토론회를 한 뒤에도 만장일치로 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킨 것은 토론회가 요식행위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의회 기능을 모르거나 책임과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례안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토론회를 한 뒤에도 만장일치로 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킨 것은 토론회가 요식행위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의회 기능을 모르거나 책임과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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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폐지 반대 단체 “맹탕심의·졸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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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3:17:34
- 수정2023-04-27 23:25:55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례안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토론회를 한 뒤에도 만장일치로 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킨 것은 토론회가 요식행위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의회 기능을 모르거나 책임과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례안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토론회를 한 뒤에도 만장일치로 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킨 것은 토론회가 요식행위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의회 기능을 모르거나 책임과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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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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