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한국 전개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급”

입력 2023.04.28 (06:27) 수정 2023.04.28 (0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정상이 발표한 '워싱턴선언'에 따라 앞으로 한반도 해역에 전개될 전략핵잠수함은 "오하이오급"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앞으로 전개될 전략핵잠수함의 종류에 대한 기자 질문에 "오하이오급"이라고 답했습니다.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은 약 170미터 길이로, 잠수함 탄도 미사일 SLBM을 20기까지 탑재할 수 있고, 총 80개의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미 해군은 현재 모두 14기의 오하이오급 잠수함을 운용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국방부 “한국 전개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급”
    • 입력 2023-04-28 06:27:41
    • 수정2023-04-28 06:37:15
    뉴스광장 1부
한미 정상이 발표한 '워싱턴선언'에 따라 앞으로 한반도 해역에 전개될 전략핵잠수함은 "오하이오급"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앞으로 전개될 전략핵잠수함의 종류에 대한 기자 질문에 "오하이오급"이라고 답했습니다.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은 약 170미터 길이로, 잠수함 탄도 미사일 SLBM을 20기까지 탑재할 수 있고, 총 80개의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미 해군은 현재 모두 14기의 오하이오급 잠수함을 운용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