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 허가’ 1년 연장

입력 2023.04.28 (07:45) 수정 2023.04.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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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무비자 입국 허가제도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 만료 시한을 당초 다음 달에서, 내년 5월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공항 무사증 허가제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단체 관광객은 양양공항으로 동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귀국할 경우, 보름 동안 비자 발급이 유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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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 허가’ 1년 연장
    • 입력 2023-04-28 07:45:27
    • 수정2023-04-28 08:24:37
    뉴스광장(춘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무비자 입국 허가제도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 만료 시한을 당초 다음 달에서, 내년 5월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공항 무사증 허가제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단체 관광객은 양양공항으로 동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귀국할 경우, 보름 동안 비자 발급이 유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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